세븐나이츠 리버스 태오 이것만 알면 끝 스킬 장비 실제 성능 완벽 가이드
지난 5월 29일 업데이트로 세븐나이츠 리버스에 많은 분이 기다리던 신규 영웅 '태오'와 '타카'가 드디어 출시되었습니다. 출시 후 처음으로 등장한 신규 캐릭터인 만큼 성능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했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상당한 성능'으로 등장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특히, 타카는 시나리오 이벤트를 통해 '명함'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어 무과금 유저분들에게도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은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신규 영웅 태오와 타카의 상세한 성능과 후기, 그리고 가장 효율적인 장비 세팅 공략까지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 신규 캐릭터들을 뽑을지 말지 고민 중이시라면 이 글에 주목해 주십시오! 😊
무료 명함 '타카' 획득 기회! 시나리오 이벤트 공략 📝
현재 진행 중인 '늦게 피는 꽃' 시나리오 이벤트(5월 29일 ~ 6월 12일)를 통해 타카의 명함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재화인 '바람을 가르는 매의 깃털' 30,000개가 필요한데요. 이는 열쇠 600개 소모량에 해당합니다.
깃털을 가장 효율적으로 모으는 방법은 '도전 스테이지 06'에서 반복 전투로 쫄작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14지보다 잡몹들의 스펙이 높기 때문에 캐릭터 육성이 덜 된 경우 3마리 쫄작을 권장합니다. 다만, 가능하시다면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4쫄작을 통해 모든 상점 보상을 획득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압도적인 딜러, '태오'의 스킬 및 성능 분석 ⚔️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첫 번째 신화 전설 영웅 '태오'는 구사황 소속의 찐스영(진정한 스페셜 영웅)으로 등장했습니다. 광역 관통 공격, 턴제 버프 감소, 모든 피해 무효화, 불사 및 부활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PVE와 PVP를 가리지 않는 1티어 성능을 자랑합니다.
특히, CC기는 없지만 두 광역기 모두 치명타 확률 30%가 기본으로 적용되어 쫄작 효율이 제이브와 동급 또는 그 이상으로 평가됩니다. 특별한 토템이나 디버프가 없어 장비 세팅 또한 비교적 용이한 편입니다.
태오의 패시브 '무효화 내 피격 3회'는 턴제 면역과 달리 피격 횟수를 기반으로 하여 턴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또한, '불사' 발동 시 (2턴간 무적) 초월 여부와 관계없이 스킬 강화를 통해 물리 공격력 증가 버프를 받으며, 2초월 시에는 불사 발동 시 스킬 쿨타임 초기화 효과가 있어 무한의 스킬 연계가 가능합니다. 이는 주로 무한의 탑이나 결투장에서 극강의 효율을 발휘합니다.
태오 장비 세팅: 명함부터 6초월까지 최적화 전략 🛠️
태오는 초월 단계에 따라 추천하는 장비 세팅이 달라집니다. 여러분의 육성 단계에 맞춰 최적의 효율을 뽑아내세요.
1. 명함 ~ 2초월 태오 장비 세팅 🛡️
명함 또는 2초월까지의 태오는 스킬에 기본 적용되는 치명타 확률 30%를 활용하여 '암살자 세트'로 치명타 확률 100%를 맞춰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 세트 효과: 암살자 세트로 치명타 확률 70% 확보
- 주 옵션: 치명타 피해 최우선. 만약 부옵션으로 치명타 확률 70%를 채우기 어렵다면 주 옵션에서 치명타 확률을 일부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 부 옵션: 치명타 확률, 치명타 피해, 모든 공격력 % 순으로 효율이 좋습니다.
2. 6초월 태오 장비 세팅 (종결 세팅) ✨
6초월 태오는 패시브를 통해 치명타 확률 100%가 기본으로 적용됩니다. 따라서 치명타 확률 옵션의 가치가 없어지며, 다른 고효율 옵션을 챙겨야 합니다.
- 세트 효과: 가장 밸류가 높은 '복수자 세트' (주는 피해 증가)를 추천합니다. 결투장에서는 '추적자 세트' (약점 공격 확률)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 주 옵션: 모든 공격력 또는 치명타 피해를 최우선으로 선택합니다.
- 부 옵션: 치명타 피해, 약점 공격 확률, 모든 공격력 % 순으로 세팅하여 치명타와 약점 공격을 모두 극대화하는 것이 종결 세팅입니다.
결투장에서 '막기' 세트가 유행하는 상황에서, 막기가 터지면 치명타가 터지더라도 일반 공격으로 적용됩니다. 하지만 '약점 공격'은 막기에 영향을 받지 않아 꾸준한 딜링이 가능하므로, 결투장에서는 추적자 세트의 가치가 높게 평가될 수 있습니다. 복수자 세트는 상시 데미지 증가 효과가 있지만, 막기 발동 시 데미지 상쇄가 있을 수 있습니다.
타카 장비 및 성능: 공성전 특화 딜러 🎯
세븐나이츠 리버스 타카는 적군 3명을 공격하는 3인기를 보유한 딜러입니다. 이러한 특성상 주로 공성전에서 1티어급 성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치명타 피해가 추가 적용되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태오와 마찬가지로 '암살자 세트'를 통해 치명타 확률을 최우선으로 챙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 플레이 후기: 태오, 과연 기대만큼 강할까? 💪
실제 태오를 활용하여 모험, 쫄작, 결투장을 플레이한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쫄작의 경우, 노초월 태오임에도 불구하고 치명타 확률 100%를 기본으로 가져가 압도적인 속도를 보여주었습니다. 14챕터 쫄작에서 6초대의 클리어 타임을 기록하며, 제이브보다도 빠른 속도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컷신이 길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짧은 연출 모드를 활용하면 해결되는 문제였습니다.
결투장에서는 태오의 불사 효과가 빛을 발했습니다. '피격 3회 무효화' 패시브와 불사 발동 시 스킬 쿨타임 초기화는 태오를 마지막까지 생존하여 전세를 역전시키는 핵심 영웅으로 만들어주었습니다. 2초월 이상의 태오는 결투장에서 필수적인 존재로 보이며, 에반-유이-아일린 조합과 함께 사용될 때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오 vs 제이브: 쫄작 성능 비교 📊
태오는 기본 스킬에 치명타 확률 30%가 달려 있어, 템 세팅이 자유롭습니다. 제이브의 경우 치명타 100%를 맞추려면 다른 스탯에서 손해를 봐야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태오는 치명타 피에와 모든 공격력을 충분히 챙기면서도 100% 치명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쫄작 효율에서 큰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결론: 태오, 당신의 성장에 필수적인 투자! 🚀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신규 영웅 태오는 무과금 유저부터 핵과금 유저까지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성능을 제공하는 압도적인 딜러입니다. 특히, 쉬운 장비 세팅과 뛰어난 쫄작 및 결투장 성능은 게임 플레이 경험을 한층 더 즐겁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의 덱에 강력한 딜러가 부족하거나, 쫄작 및 결투장 효율을 높이고 싶다면 태오에 대한 투자는 결코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물론, 모험에서 CC기가 부재하다는 단점은 있지만, 다른 CC기 영웅과의 조합을 통해 충분히 극복 가능하며, 압도적인 딜링 능력으로 빠르게 스테이지를 돌파하는 장점이 더 크게 작용합니다.
여러분의 세븐나이츠 리버스 여정에 태오가 큰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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